[북한날씨] 구름 많고 일교차 커…평양 낮 최고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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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6일 가끔 구름이 많고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함경남도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내일부터 19일까지 전반적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날씨는 쌀쌀할 것"이라며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20, 10
▲ 중강 : 구름 많음, 12, 10
▲ 해주 : 구름 많음, 21, 20
▲ 개성 : 구름 많음, 20, 20
▲ 함흥 : 구름 많음, 21, 2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곳, 19, 60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내일부터 19일까지 전반적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날씨는 쌀쌀할 것"이라며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20, 10
▲ 중강 : 구름 많음, 12, 10
▲ 해주 : 구름 많음, 21, 20
▲ 개성 : 구름 많음, 20, 20
▲ 함흥 : 구름 많음, 21, 2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곳, 19,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