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감격스럽다"…BTS 콘서트 무료 생중계에 글로벌 팬덤 '환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람 소감·인증 영상 쏟아져…제페토, 한때 접속 끊기기도
    "감격스럽다"…BTS 콘서트 무료 생중계에 글로벌 팬덤 '환호'
    월드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은 15일 온라인 공간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외국어 채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채팅창을 읽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글이 쏟아져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상징하는 '보랏빛 하트'로 채팅창을 수놓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인어를 쓰는 한 팬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채팅으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멤버 진이 공연 중 에손가락으로 키스를 하는 손짓을 하자 많은 팬이 우는 얼굴의 이모지(그림문자)를 올리며 감동을 표현했다.

    "감격스럽다"…BTS 콘서트 무료 생중계에 글로벌 팬덤 '환호'
    해외 아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연 생중계를 즐기는 인증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태국어를 쓰는 한 팬은 공연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태블릿PC로 공연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준비됐어, 방탄아~ 시작!"이라고 썼다.

    영어를 쓰는 한 팬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

    그들은 매일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너무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며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위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까지 무료 8개 언어와 자막을 지원해 팬들의 편의를 높였다.

    서울 은평구에서 위버스를 통해 공연을 즐겼다는 장강빈(25) 씨는 "공연 현장을 직접 가진 못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멤버들을 볼 수 있어 기뻤다.

    화면을 통해 멤버들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감격스럽다"…BTS 콘서트 무료 생중계에 글로벌 팬덤 '환호'
    '옛 투 컴 인 부산'은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국내외 팬을 위해 JTBC와 일본 TBS 채널1에서 무료로 생중계됐다.

    이 밖에도 위버스, 제페토(ZEPETO), 네이버 나우(NOW.)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무료로 스트리밍됐다.

    그러나 제페토를 통해 공연을 보던 일부 팬들은 접속이 끊겼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재접속을 시도해도 '제페토 월드 접속에 실패했어요.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알람이 떠 공연 관람에 불편을 겪었다.

    제페토 관계자는 "BTS 콘서트 생중계에 수많은 이용자가 몰려 일부 이용자들이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너무 재미있어"…예비 엄마들, 베스킨라빈스 몰리는 이유 [장서우의 하입:hype]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사진)을 활용한 ‘젠더리빌’(태아 성별 공개) 이벤트가 임신부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MZ세대가 가임기에 들어서면서 이들의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

    2. 2

      꽃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그냥 벚꽃명소 안 갈란다"

      충남 아산에 사는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올해 벚꽃 나들이를 집 근처 호수공원에서 했다. 지난해 이른바 벚꽃 명소에 갔다가 인파에 치여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 씨는 "꼭 명소가 아니어도 ...

    3. 3

      "거지 아냐?" 비참하게 죽은 천재…한국인 홀린 사연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쾅!1926년 6월 7일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길거리. 길을 건너던 추레한 행색의 노인이 노면전차(트램)에 치여 날아갔습니다. 갈비뼈는 부러져 숨을 잘 쉬지 못했고, 두개골도 골절된 것 같았습니다.사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