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자치 복합공간 연말까지 310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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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소통과 협의 공간인 학교자치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38곳, 올 상반기 78곳에 학교자치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하반기에 94개 학교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을 희망한 총 310개 학교에 연말까지 학교자치 복합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은 학교 구성원의 회의, 토론, 상담, 동아리 연구, 공동체 활동, 학교 운영 공론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자치 복합공간이 교사회, 학년협의회, 교과협의회,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의 활성화와 민주적인 소통협의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지난해 138곳, 올 상반기 78곳에 학교자치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하반기에 94개 학교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을 희망한 총 310개 학교에 연말까지 학교자치 복합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은 학교 구성원의 회의, 토론, 상담, 동아리 연구, 공동체 활동, 학교 운영 공론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자치 복합공간이 교사회, 학년협의회, 교과협의회,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의 활성화와 민주적인 소통협의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