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위한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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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울산 지질자원을 현장에서 보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준비 사항이나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질·지형 전문가 등 자문단 12명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회의에 앞서 대곡천, 반구대, 반구대암각화, 대곡 공룡 발자국 화석 등 현장을 둘러보고 암각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노바페스 울산엔시스 특별전'을 함께 관람했다.
시는 2021년 10월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전국 지질, 지형, 지질교육, 관광, 민속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