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3년 만에 관중과 함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광화문 광장서 개최…우승자는 11월 '월드 파이널' 참가
최고의 비보이·비걸을 가리는 1대1 브레이킹 배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은 12일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를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은 오후 2시 종로구 서울관광 플라자 플레이숍에서, 본선과 결선은 같은 날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일대에서 각각 치러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열리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한다.
'사이퍼'는 국제 브레이킹 대회인 '레드불 비씨원'의 지역별 예선격 대회로,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는 비보이와 비걸은 다음 달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 참가 자격을 얻는다.
2022년도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김종호(Leon)는 2018년 남자부, 김예리(Yell)와 전지예(Freshbella)는 각각 2019년과 2021년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승빈(Heady)은 2018년 월드 파이널에 와일드카드 초청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 이벤트 페이지(https://www.redbull.com/kr-ko/events/bcone)를 통해서 하면 된다.
만 16세 이상의 비보이·비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 선착순으로 착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 주목을 받은 '아마존 크루'와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 김헌우(Wing)가 몸담은 '진조 크루'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은 12일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를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은 오후 2시 종로구 서울관광 플라자 플레이숍에서, 본선과 결선은 같은 날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일대에서 각각 치러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열리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한다.
'사이퍼'는 국제 브레이킹 대회인 '레드불 비씨원'의 지역별 예선격 대회로,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는 비보이와 비걸은 다음 달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 참가 자격을 얻는다.
2022년도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김종호(Leon)는 2018년 남자부, 김예리(Yell)와 전지예(Freshbella)는 각각 2019년과 2021년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승빈(Heady)은 2018년 월드 파이널에 와일드카드 초청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 이벤트 페이지(https://www.redbull.com/kr-ko/events/bcone)를 통해서 하면 된다.
만 16세 이상의 비보이·비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 선착순으로 착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 주목을 받은 '아마존 크루'와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 김헌우(Wing)가 몸담은 '진조 크루'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