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천685명 추가 확진…12일 낮까지 625명(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11일 하루 1천68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12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25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부산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5천793명이 됐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환자였다.

12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5.2%, 일반병상 가동률은 24.3%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5명, 6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48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34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