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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강인권 대행과 3년 10억원에 감독 계약…"책임감 느낀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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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강인권 대행과 3년 10억원에 감독 계약…"책임감 느낀다"(종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강인권(50)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NC 구단은 12일 "강인권 대행과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계약금 2억 5천만원, 연봉 2억 5천만원 등 총액 10억원에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인권 감독은 구단을 통해 "기회를 주신 구단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책을 맡게 돼 부담되지만,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하나의 팀으로 뭉쳐 잘 이겨냈다"며 "시즌 막판엔 희망도 봤다"고 2022시즌을 돌아봤다.

    강 감독은 "우리의 문화를 계속 이어가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더욱 단단히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수 출신인 강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 NC,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20시즌부터 NC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이동욱 전 감독의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지휘봉을 잡고 팀을 빠르게 수습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반기 한때 최하위까지 밀려났던 NC는 강 대행 체제에서 팀을 재정비한 뒤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시즌 막판엔 5위 KIA 타이거즈를 끝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NC는 강인권 감독 대행 체제에서 58승 50패 3무 승률 0.537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같은 기간 10개 구단 중 5위 성적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구단의 현재 상황과 향후 방향을 고려해 여러 후보를 폭넓게 검토했다"며 "특히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앞으로 구단과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어 갈 분을 모시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NC는 1군 코치진을 다시 짠 뒤 이달 하순 창원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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