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포럼, 26일 국회서 韓-캄보디아 자동차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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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이사장 박상원)은 26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자동차 부문 가치사슬 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협력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가치사슬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원재료, 노동력, 자본 등의 자원을 결합하는 과정을 말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되는 가치(value)의 관점에서 각각의 활동을 분석하는 것이다.
포럼은 한-캄보디아교류협회,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실과 공동 주관해 열린다.
조철 산업연구원(KIET)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과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회장,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각각 '자동차 산업의 전망과 우리나라 부품산업의 과제',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캄보디아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와 한-캄보디아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한다.
전운성 강원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재민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조창호 현대자동차 대외협력관, 남경모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과장, 신현보 한국자동차부품연합회 회장, 최경희 서울대 아세안연구소 교수, 김창원 인덕대 산학협력 혁신사업단 교수, 컷짠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상무관, 홍현표 한아세안경제사회연구소 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인과 자동차 부문 전문가, 공공 및 민간분야 관련 전문가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상원 이사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은 캄보디아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치사슬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동남아 지역의 최근 발전 성과는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산업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가치사슬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원재료, 노동력, 자본 등의 자원을 결합하는 과정을 말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되는 가치(value)의 관점에서 각각의 활동을 분석하는 것이다.
포럼은 한-캄보디아교류협회,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실과 공동 주관해 열린다.
조철 산업연구원(KIET)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과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회장,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각각 '자동차 산업의 전망과 우리나라 부품산업의 과제',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캄보디아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와 한-캄보디아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한다.
전운성 강원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재민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조창호 현대자동차 대외협력관, 남경모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과장, 신현보 한국자동차부품연합회 회장, 최경희 서울대 아세안연구소 교수, 김창원 인덕대 산학협력 혁신사업단 교수, 컷짠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상무관, 홍현표 한아세안경제사회연구소 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인과 자동차 부문 전문가, 공공 및 민간분야 관련 전문가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상원 이사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은 캄보디아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치사슬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동남아 지역의 최근 발전 성과는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산업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