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에 배신당했다고 느껴…겨울 R마드리드 이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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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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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바페가 일찍 마음이 돌아선 모양새다.
BBC는 PSG 사정에 정통한 프리랜서 기자 줄리앙 로랑을 인용해 "음바페가 PSG에 배신당했다고 느낀다"면서 "파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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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또 다른 스타 네이마르와 불편한 관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불만 등도 음바페의 결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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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빨리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적었다.
마르카는 음바페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행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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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음바페의 활약 속에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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