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주한 걸프협력회의 5개국 대사와 사업 협력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이 참석해 회사가 가진 전력 인프라와 미래 사업 기술을 소개했다.
GCC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6개 산유국이 협력을 강화하고자 1981년에 결성한 지역 기구다.
LS그룹은 GCC 국가에서 LS전선, LS일렉트릭, E1을 중심으로 총 4개 판매 법인과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는 GCC 국가에서 오랜 기간 굵직한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스마트시티 건설, 그린에너지 중심 에너지원 다변화 등 GCC 국가가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도 파트너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