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어린 바지락·동죽조개·가무락조개 555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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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자체 기술로 생산한 어린 바지락 500만 마리와 동죽조개 5만 마리 등 총 505만 마리를 도내 연안 갯벌 5곳에 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어린 바지락 100만 마리를 화성시 제부도 갯벌에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화성 백미리, 안산 선감지선, 흥성리 갯벌, 시흥시 오이도 갯벌 등 5곳에 2개 품종을 차례로 방류한다.
연구소는 2018년부터 패류 대량 생산기술 연구에 착수해 어린 바지락조개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한 후 지난 3년간 총 680만 마리를 방류했다.
동죽조개는 이번에 처음으로 생산에 성공했다.
앞서 연구소는 올해 6~9월 어린 주꾸미 10만 마리와 갑오징어 5만 마리, 갯지렁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달 말에는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한 어린 가무락조개 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어린 바지락 100만 마리를 화성시 제부도 갯벌에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화성 백미리, 안산 선감지선, 흥성리 갯벌, 시흥시 오이도 갯벌 등 5곳에 2개 품종을 차례로 방류한다.
연구소는 2018년부터 패류 대량 생산기술 연구에 착수해 어린 바지락조개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한 후 지난 3년간 총 680만 마리를 방류했다.
동죽조개는 이번에 처음으로 생산에 성공했다.
앞서 연구소는 올해 6~9월 어린 주꾸미 10만 마리와 갑오징어 5만 마리, 갯지렁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달 말에는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한 어린 가무락조개 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