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튀니지 수도 튀니스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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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이뤄지는 협정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아랍권 첫 여성 시장인 수아드 벤 압드라힘 튀니스시 시장이 참석한다.
튀니스시는 부산시의 13번째 우호협력도시이자 아프리카 지역 첫 우호협력도시가 된다.
박 시장은 "튀니스시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 홍보 활동에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