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축사서 불…돼지 600여마리 폐사(종합)
11일 오후 5시 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3개 동(990㎡)이 타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