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2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3천848명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30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87명, 군산 59명, 익산 56명, 완주 24명, 정읍 20명, 남원 15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7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천22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천848명, 병상 가동률은 8%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6천67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