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은퇴하는 날, 사직구장 시즌 3호 매진 입력2022.10.08 17:25 수정2022.10.08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LG 트윈스를 불러들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의 은퇴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 구단은 "오후 2시 15분에 2만2천990석이 모두 팔렸다. 시즌 3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LG전은 오후 5시에 시작했다. 앞서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가 배드민턴 킹"…안세영, 부상 딛고 국제대회 4연패 ‘셔틀콕 황제’ 안세영(23)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최강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 2 PGA '재간꾼' 김시우, 32m 칩인이글 후 '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김시우(30)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은 특별한 무대다. 2017년 이 대회에서 21세의 나이로 투어 첫 승을 거두며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올해 ... 3 두산건설, '통산 65승' 신지애와 후원 계약 체결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리빙 레전드' 신지애(37)가 올 시즌 두산건설 로고를 가슴에 달고 대회에 나선다.두산건설은 한국골프 레전드 신지애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