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퓨처스 북부 11년 연속 우승…한화는 3년만에 남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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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는 11개 팀이 북부(한화, 고양, SSG, LG, 두산)와 남부(상무, 롯데, NC, KIA, kt,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4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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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3년 연속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퓨처스 리그 56경기에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최종 판정 소요 시간을 기존의 2.5∼2.8초에서 평균 1.5초대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6월부터 테스트 한 연장전 승부치기 제도와 관련해 KBO 사무국은 결과를 분석해 1군 리그 적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