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취임 100일 맞아 도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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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구림면 단풍마을에서 독거노인 집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손봤다.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소통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군은 전했다.
최 군수는 "지난 100일은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시간이었다"면서 "군민 곁에 있는 군수로서 주민이 '순창에 살아 행복하다'고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