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점인 위성 분야에 집중투자해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것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은 2027년까지 누리호 발사체 4기를 반복제작, 발사하는 사업으로 항우연과 함께 공동주관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KAI는 발사체의 핵심 부분인 체계총조립과 1단 추진제탱크 및 엔진 4기의 일체화 작업인 클러스터링 조립 등 핵심역할은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KAI는 90년대부터 우주위성사업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도 위성체 개발, 제작 및 밸류체인 완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900조원 규모의 위성영상 서비스 진출을 위해 메이사(Meissa)에 지분참여는 물론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시장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KAI는 발사체 부분에 투자하기로 한 재원을 강점이 있는 위성 분야로 전환, 집중 투자하여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