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항동 복합행정센터 14일 문연다…도서관·강당 갖춰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항동 복합행정센터가 14일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천303㎡ 규모로 주민센터·키움센터·작은도서관·강당 겸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이 중 주민센터는 11일부터 운영된다.

구로구는 2019년부터 141억원을 투입해 항동 복합행정센터를 신축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