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돌다리·포천관인문화마을' 관광테마골목 시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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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아트간판 브랜드 구축…마을주민 해설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9일 관광테마골목 사업대상지인 '파주 돌다리문화마을'과 '포천 관인문화마을'에서 시범 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파주 돌다리문화마을은 가야4리(해바라기 꽃밭), 대능4리(달빛공방), 대능5리(벽화마을)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이뤄진 3개 마을을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통합해 마을 브랜드를 구축했다.
가야4리에서는 마을카페에서 해바라기 꽃밭을 바라보며 주민이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대능5리에서는 동네 벽화를 감상하고, 대능4리 달빛공방에서는 소원등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포천 관인문화마을은 '아트간판 뮤지엄'으로 마을 전체를 아트 간판 중심의 갤러리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마을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옛 간판 해설을 통해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점포를 활용한 옛날 다방 커피와 이발 체험 등도 가능하다.
시범 투어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여행플랫폼 '여기어때' 경기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9일 관광테마골목 사업대상지인 '파주 돌다리문화마을'과 '포천 관인문화마을'에서 시범 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야4리에서는 마을카페에서 해바라기 꽃밭을 바라보며 주민이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대능5리에서는 동네 벽화를 감상하고, 대능4리 달빛공방에서는 소원등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포천 관인문화마을은 '아트간판 뮤지엄'으로 마을 전체를 아트 간판 중심의 갤러리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마을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옛 간판 해설을 통해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점포를 활용한 옛날 다방 커피와 이발 체험 등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