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 리버스'는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정체를 숨긴 채 가상 세계 'W'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춤·노래 등을 서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바이벌 과정에 투표로 참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TV 스튜디오의 조욱형 책임피디(CP)와 박진경 CP가 함께 총괄 연출을 맡고, 손수정 PD, 조주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직 맨'에는 지난달 9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블루'(Blue)를 포함해 '블로우'(Blow), '크루얼'(Cruel) 등 10곡이 수록됐다.
지난달 9일 해외에서 먼저 발매된 '매직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 , '톱 셀링 앨범 차트' 3위, '아티스트 100' 차트 1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번 음반을 통해 잭슨의 음악적 색깔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작사·작곡·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음반 이름과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쿤타가 피처링한 '미데야'를 비롯해 '패러독스'(Paradox), '미데야'의 인스트루멘털 버전(반주) 곡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코카앤버터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