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어린이 로봇 교육·체험 시설 '로봇배움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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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초등교육 연계 체험 제공…"다양한 미래 기술 관련 교육 추진"
울산시 중구는 5일 로봇배움터 개관식을 열었다.
옛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리 잡은 로봇배움터는 울산 지역 최초 어린이 로봇 교육·체험 시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로봇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론 강의실과 로봇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212.67㎡ 규모다.
로봇 원리를 교육하며, 블록을 옮기는 로봇 등 산업용 3대를 이용한 실습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올 하반기 '초등 창의체험' 과정과 연계해,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4개 학교 31학급 733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수업을 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 기술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옛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리 잡은 로봇배움터는 울산 지역 최초 어린이 로봇 교육·체험 시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로봇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론 강의실과 로봇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212.67㎡ 규모다.
로봇 원리를 교육하며, 블록을 옮기는 로봇 등 산업용 3대를 이용한 실습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올 하반기 '초등 창의체험' 과정과 연계해,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4개 학교 31학급 733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수업을 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 기술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