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전기설비 복구하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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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3후판공장 전기실에서 전기 관련 작업을 하던 40대 직원 A씨가 다리와 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회사 측은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A씨는 고압차단기 등 전기 설비와 관련한 복구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포스코는 사고가 난 이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에 신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복구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크게 신경을 쓰고 있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3후판공장 전기실에서 전기 관련 작업을 하던 40대 직원 A씨가 다리와 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회사 측은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A씨는 고압차단기 등 전기 설비와 관련한 복구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포스코는 사고가 난 이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에 신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복구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크게 신경을 쓰고 있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