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4757억 규모 FSRU 1척 공급계약 체결[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5 08:43 수정2022.10.05 0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757억원 규모의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5.7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조선해양, 4분기 만에 흑자 내나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네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수주한 비교적 높은 단가의 선박이 본격적으로 건조·인도되면서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 한국조선해양... 2 "내년부터 줄줄이 흑자"…이래서 조선주 담는구나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네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2020년 수주한 높은 단가... 3 "김건희 여사 옆 여성은 누구죠" 주목받은 '현대家 셀럽'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김건희 여사 옆에 여성은 누구죠." 지난 7월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식이 뒤늦게 정치권과 재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