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540명 확진…일주일 만에 500명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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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05명, 남구 171명, 동구 51명, 북구 114명, 울주군 99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4천501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지난달 27일(621명) 이후 7일 만에 다시 500명을 웃돌았다.
울산에서는 4일 0시 기준 2천39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8.4%다.
나머지 2천36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05명, 남구 171명, 동구 51명, 북구 114명, 울주군 99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4천501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지난달 27일(621명) 이후 7일 만에 다시 500명을 웃돌았다.
울산에서는 4일 0시 기준 2천39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8.4%다.
나머지 2천36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