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공개한 선물 받은 고급 차량.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공개한 선물 받은 고급 차량.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사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차량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 감사해요. 열심히 일할게요"라고 전했다.

소속사에서 기존 차의 렌트 기간이 지나 새롭게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장성규가 함께 올린 사진 속 차량은 미국의 고급 차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가격은 약 1억6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TV,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