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범석과 2억5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은 경남고 포수 김범석과 계약금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LG는 2023년 지명 신인 12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3일 알렸다.

프로야구 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범석과 2억5천만원 계약
LG 구단은 김범석이 장타를 치는 힘과 정확도 높은 타격 능력을 겸비했다며 송구 동작도 간결한 상황 판단 능력이 빠른 포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프로야구 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범석과 2억5천만원 계약
2라운드에서 뽑은 성남고 투수 김동규는 1억3천만원, 3라운드 라온고 투수 박명근은 1억1천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내년 입단 신인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