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펀드매니저들 "주식 비중 줄일때 아냐…2차전지, 식음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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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펀드매니저 서베이 2022년 4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국내외 증시가 하락하는 현 상황에도 ‘올해 4분기에 주식 비중을 줄이지 않겠다’고 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시장이 악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증시를 떠날 때는 아니라고 보고 있었다. 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는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와 주가 방어력이 높은 식음료·금융주 등을 꼽았다. 지속적인 산업 성장이 일어날 분야의 주식과 방어주 양쪽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는 ‘바벨전략’으로 시장의 파고를 견디겠다는 것이다.
한경 펀드매니저 서베이 2022년 4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국내외 증시가 하락하는 현 상황에도 ‘올해 4분기에 주식 비중을 줄이지 않겠다’고 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시장이 악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증시를 떠날 때는 아니라고 보고 있었다. 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는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와 주가 방어력이 높은 식음료·금융주 등을 꼽았다. 지속적인 산업 성장이 일어날 분야의 주식과 방어주 양쪽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는 ‘바벨전략’으로 시장의 파고를 견디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