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정부지사에 김학홍 자치분권기획단장…6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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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제36대 행정부지사로 김학홍(56)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이 오는 6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지사는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을 지냈으며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지역혁신정책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겸비한 행정전문가이자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북도 관계자는 2일 "신임 김 부지사는 경북도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중앙부처의 이해도가 높아 민선 8기 새롭게 시작되는 도정을 안정적으로 보좌할 적임자로 직원들이 매우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신임 부지사는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을 지냈으며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지역혁신정책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겸비한 행정전문가이자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북도 관계자는 2일 "신임 김 부지사는 경북도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중앙부처의 이해도가 높아 민선 8기 새롭게 시작되는 도정을 안정적으로 보좌할 적임자로 직원들이 매우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