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을 비롯해 평성·사리원·남포는 아침에 안개가 낀 후 오전부터 개고, 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나선·개성은 주로 갤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14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음, 25, 10
▲ 중강 : 구름많음, 25, 20
▲ 해주 : 구름많음, 26, 20
▲ 개성 : 구름많음, 26, 10
▲ 함흥 : 구름많음, 31, 10
▲ 청진 : 맑음, 25,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