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英, 없던 동전도 만들었다…찰스 3세 얼굴 새긴 기념주화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파운드·50펜스 특별 기념주화 첫선
    엘리자베스 2세 기념주화도 10월3일 출시
    영국 조폐국이 새 국왕 찰스 3세의 얼굴이 새겨진 신규 동전을 공개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영국 조폐국이 찰스 3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특별 기념주화 5파운드와 50펜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는 원래 5파운드 동전이 없지만 새 국왕 즉위를 기념해 주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동전에 그려진 찰스 3세 초상화는 영국 조각가 마틴 제닝스의 손에서 탄생했고, 찰스 3세가 직접 승인했다.

    동전 속 찰스 3세는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전임 국왕과 반대편을 향하는 얼굴을 새기는 영국의 오랜 전통에 따른 것으로,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동전 테두리를 따라서는 '찰스 3세, 신의 은총으로 신앙의 옹호자'라는 문구가 라틴어로 새겨졌다.

    '신앙의 옹호자'는 영국 국왕에게 내려지는 전통적 칭호다. 217대 교황 레오 10세가 튜더 왕가 헨리 8세(1509~1547 재위)에게 부여한 호칭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3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애와 유산을 기리는 5파운드 기념주화가 별도로 출시된다.

    이 기념주화에는 한쪽에는 찰스 3세의 초상화가, 다른 쪽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 2개가 나란히 실린다.

    영국 조폐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찰스 3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더 다양한 단위의 동전을 유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리사, 시스루 드레스 입고 골든글로브 등장…'루이비통 아니네'

      블랙핑크 멤버 리사(Lalisa Manobal)가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리사는 1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 글...

    2. 2

      "마두로, 미국에 굴복 안했다"…아들이 전한 '옥중 전언'

      미군의 군사 작전으로 체포·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가 "미 당국에 굴복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친(親) ...

    3. 3

      "오로라 보러 갔다 발 묶였다"…핀란드 북부, 혹한에 항공편 결항

      영하 37도까지 떨어지는 한파에 핀란드 북부 지역 공항의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 스키, 오로라를 보러 찾은 관광객 수천 명의 발길이 묶였다.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혹한으로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