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내 정상급 K팝 행사인 제13회 INK콘서트를 오는 10월 1일 문학경기장에서 연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비대면으로 열던 행사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마마무, 문빈&산하, 비비지, 골든차일드, 씨아이엑스, 드리핀, 이펙스, 케플러, 조유리 등이 출연한다. INK콘서트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인천 지역 대표 K팝 축제다. 입장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