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4∼1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에서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사람들이 우연히 머물러 휴식을 취하던 1970∼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터호텔에서 행사명과 콘셉트를 착안했다.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야간에는 심야 영화를 상영하는 '다빈치 시네마 클럽'이, 주간에는 디스코 파티인 '다빈치 디스코 클럽'이 각각 열린다.

뮤직 라이브러리 2층 테라스에서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공연·토크 및 참여 브랜드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20일 먼저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21일부터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가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14∼16일 다빈치모텔 개최…문화 융복합 이벤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