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사과-충남 강경젓갈 축제 추진위,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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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사과축제 추진위원회는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회와 양 도시 축제 성공을 위해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문경 사과축제와 강경 젓갈축제 성공을 위해 교류·협력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 축제 개최 때 지역축제 홍보·관광·문화·예술사업 교류와 협력관계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강경젓갈축제 추진위가 먼저 문경사과축제 추진위에 제안해 성사됐다.
강경젓갈축제는 4년 만에 대면축제를 연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축제를 취소했고 2020,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10월 12∼16일 논산 강경읍 강경젓갈시장 일대에서 축제를 펼친다.
문경사과축제도 역시 2019년 ASF로 인해 축제를 축소해 사과 판매 위주 사과장터를 열었고,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10월 15∼3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한다.
함대경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과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경젓갈축제와 문경사과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축제가 성공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은 문경 사과축제와 강경 젓갈축제 성공을 위해 교류·협력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 축제 개최 때 지역축제 홍보·관광·문화·예술사업 교류와 협력관계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강경젓갈축제 추진위가 먼저 문경사과축제 추진위에 제안해 성사됐다.
강경젓갈축제는 4년 만에 대면축제를 연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축제를 취소했고 2020,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10월 12∼16일 논산 강경읍 강경젓갈시장 일대에서 축제를 펼친다.
문경사과축제도 역시 2019년 ASF로 인해 축제를 축소해 사과 판매 위주 사과장터를 열었고,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10월 15∼3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한다.
함대경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과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경젓갈축제와 문경사과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축제가 성공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