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천84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1.6%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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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 5천8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9만8천992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3일 확진자 8천559명보다 2천710명, 31.6% 감소한 것이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다가 지난 20일부터 감소하는 추세다.
30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50명으로 집계됐다.
3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에서 54%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2천310명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3일 확진자 8천559명보다 2천710명, 31.6% 감소한 것이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다가 지난 20일부터 감소하는 추세다.
30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50명으로 집계됐다.
3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에서 54%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2천310명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