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779명 확진, 전날보다 감소…위중증 22명
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779명이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3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7천762명보다 983명이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2천71명, 김해 1천78명, 진주 845명, 양산 840명, 거제 406명, 사천 293명, 통영 220명, 밀양 164명, 함안 123명, 창녕 121명, 거창 120명, 산청 87명, 고성 83명, 합천 79명, 하동 76명, 의령 72명, 남해 57명, 함양 44명이다.

치료를 받던 40대 환자 1명과 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38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6%다.

3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2.7%, 4차 백신 접종률은 14.3%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0만787명(입원 97명, 재택치료 3만6천906명, 퇴원 136만2천39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