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법·영토 토론대회에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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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해양법·영토 토론대회'에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왕성'팀이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대회는 '분쟁 수역에 대한 해양보호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유엔해양법협약 및 국제법에 합치하는가'를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 대상 해양영토 토론대회에서는 중등부에서 동해·해강중 연합 '알아나길'팀이, 고등부에서 민족사관고 'Helix'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대학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대회는 '분쟁 수역에 대한 해양보호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유엔해양법협약 및 국제법에 합치하는가'를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 대상 해양영토 토론대회에서는 중등부에서 동해·해강중 연합 '알아나길'팀이, 고등부에서 민족사관고 'Helix'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