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29 13:40 수정2022.08.29 1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고 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강은교 시인의 '빗방울 하나5'에서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문구를 가져와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과 함께 게시됐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주민 전용 큐레이팅 위해 교보문고·YBM과 손잡은 GS건설 GS건설이 입주민 전용 도서관과 단지 내 사무실 등을 제공해 지식 기반의 콘텐츠 큐레이팅(정보를 종합해 안내)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서울 대치동에 있는 자이갤러리에서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과 ... 2 초기비용 0원…'주문출판'으로 누구나 작가 숲해설사 정연희 씨(54)는 지난해 동료와 함께 <숲에서 놀면 뭐하니?>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숲에서 힐링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씨는 “지난 몇 년간 군인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봉사활동을 했는데, ... 3 재테크 책은 지고, 한국소설 찾았다 올 들어 증시와 부동산이 맥을 못 추자 재테크 서적 대신 소설책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올 들어 5월까지 예스24의 경제·경영 서적 판매량은 25%나 줄었지만 교보문고의 한국소설 판매량은 1981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