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고스트' 13개국 선판매
[영화소식] 정우성 연출작 '보호자' 시체스영화제 초청
▲ 정우성 연출작 '보호자' 시체스영화제 초청 = 배우 정우성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보호자'가 제55회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보호자'는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 분)이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우성·김남길·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 3대 장르영화제 중 하나로 매년 스페인에서 열린다.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이정재 감독의 '헌트'도 올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소식] 정우성 연출작 '보호자' 시체스영화제 초청
▲ '오! 마이 고스트' 13개국 선판매 = 정진운·안서현 주연 코미디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가 해외 13개국에 선판매됐다.

공동배급사 제이씨엔터웍스에 따르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13개국에서 '오! 마이 고스트' 판권을 구매했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을 보는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스튜디오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가 한 팀이 되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내달 15일 개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