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30일 '인공지능과 제조혁신' 전문가 포럼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 분야에 적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 열린다.

광주전남연구원은 30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8층 상생 마루에서 '인공지능과 제조혁신'을 주제로 AI 전문가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정부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 방향', 이은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응용', 김성기 피앤디솔루션 대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제조혁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지능형 공장을 위한 선결 요소, 광주 AI 도시 연계성, 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