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P의 게임' 기대감에 급등세
네오위즈가 신작 ‘P의 거짓’ 기대감 속에 하락장에서도 1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보다 4,750원(13.79%) 오른 3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의 거짓’은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에 달성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의 거짓은 ‘가장 기대되는 스테이플레이션 게임’에 이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이는 ‘게임스컴 어워드 2022’ 최다 수상으로, 한국 게임사 최초로 이뤄낸 성과다. 지난해에는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최고의 PS 게임’ 등을 수상했으며, 출시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