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기업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빗물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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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강에서 유입된 빗물은 5개의 입갱이라고 하는 원통으로 모아져 물의 흐름을 약화시키는 조압수조에 모아진 뒤 배수기장을 통해 지상의 에도 강으로 흘러 보내는 구조다.
5개의 대형 탱크에 모아진 빗물은 일정 양이 모아지면 항공기용 제트엔진이 갖춰져 용량에 따라 가동되는데 4개의 가스터빈 제트엔진이 동시에 가동될 경우 1초당 초등학교에 설치된 25m수영장 만큼의 빗물을 퍼서 에도강으로 흘러 보낸다.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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