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 충북국제교육원 글로벌 청소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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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충북도국제교육원은 27일 오후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행복한 지구 공동체를 꿈꾸는 글로벌 청소년'을 주제로 '2022 글로벌 청소년 포럼'을 온라인(https://url.kr/xzbwus)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포럼에는 10명의 초중고 학생과 1명의 대학생이 패널로 나온다.
이들은 ▲ 따뜻한 발명, 적정기술 ▲ 뉴질랜드의 기후위기와 우리의 행동 ▲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는 기후변화 ▲ 세계의 특이한 재활용방법과 중요성 ▲ 지구온난화와 양극화의 관계 등을 발제한다.
이들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학생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학생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사회간접망서비스(SNS)로 교류하며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페이스북 등으로 포럼을 홍보하면서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외국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냈다"며 "이 포럼이 3회째를 맞으며 기획, 행사 진행 등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도국제교육원은 27일 오후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행복한 지구 공동체를 꿈꾸는 글로벌 청소년'을 주제로 '2022 글로벌 청소년 포럼'을 온라인(https://url.kr/xzbwus)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포럼에는 10명의 초중고 학생과 1명의 대학생이 패널로 나온다.
이들은 ▲ 따뜻한 발명, 적정기술 ▲ 뉴질랜드의 기후위기와 우리의 행동 ▲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는 기후변화 ▲ 세계의 특이한 재활용방법과 중요성 ▲ 지구온난화와 양극화의 관계 등을 발제한다.
이들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학생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학생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사회간접망서비스(SNS)로 교류하며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페이스북 등으로 포럼을 홍보하면서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외국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냈다"며 "이 포럼이 3회째를 맞으며 기획, 행사 진행 등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