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서 혁신 이어달리기…조직문화 개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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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행정안전부는 공직문화 혁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2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마련한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고 간소화, 업무 떠넘기기 근절, 초과근무 단축, 업무 일몰제 등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기성세대와 젊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시 공무원들의 노력도 설명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강성윤 더넥스트 컴퍼니 대표는 '조직문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야말로 조직 생존과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엉뚱하고 발칙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기업체, 다른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직문화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토론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된 방안들을 잘 다듬어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세 번째 혁신 이어달리기는 다음 말 방위사업청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대전시는 지난 6월 마련한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고 간소화, 업무 떠넘기기 근절, 초과근무 단축, 업무 일몰제 등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기성세대와 젊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시 공무원들의 노력도 설명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강성윤 더넥스트 컴퍼니 대표는 '조직문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야말로 조직 생존과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엉뚱하고 발칙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기업체, 다른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직문화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토론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된 방안들을 잘 다듬어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세 번째 혁신 이어달리기는 다음 말 방위사업청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