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산업 박람회 '워터 코리아' 31일 킨텍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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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상하수도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후원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워터 코리아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물 분야 기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종합박람회다.
물 산업 분야 150개 기업이 5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관·밸브·펌프·저수조 등 기자재, 측정기기,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이 국내 물산업의 흐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탄소중립 특별관,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 공동관 외에 특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 등 홍보관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