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와우산 여가녹지 조성사업, 주민지원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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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그린시티 와우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는 개발제한구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복지 증진시설을 확충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평가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우수사례에 선정되면 포상 사업비로 국비 5억원을 받는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그린시티 와우산의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경남선경아파트와 삼환아파트 사이에서 출발해 달맞이길을 거쳐 송정 옛길까지 1.8㎞의 산책로(좌동 산133-1 일원)를 9개 테마 공간으로 단장했다.
입구마당, 운동마당, 공유정원, 흔적마당, 이야기 놀이정원, 반려견 놀이공간 등의 공간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포상사업비 5억원도 여가 녹지공간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는 개발제한구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복지 증진시설을 확충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평가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우수사례에 선정되면 포상 사업비로 국비 5억원을 받는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그린시티 와우산의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경남선경아파트와 삼환아파트 사이에서 출발해 달맞이길을 거쳐 송정 옛길까지 1.8㎞의 산책로(좌동 산133-1 일원)를 9개 테마 공간으로 단장했다.
입구마당, 운동마당, 공유정원, 흔적마당, 이야기 놀이정원, 반려견 놀이공간 등의 공간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포상사업비 5억원도 여가 녹지공간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