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산면 원창1지구 지적재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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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동산면 원창리 새술막길 일대인 원창1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마무리했다.
대상은 총 1천99필지에 140만5천850㎡에 달한다.
이 사업은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정리하는 것이다.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일제 강점기에 처음 작성된 기존의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진했다.
그동안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소유자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약 1년 8개월간 5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25일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배로 늘려 총 3천200필지(서면 서상1·2지구, 신북읍 지내1지구)로 확정하고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정리하는 것이다.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일제 강점기에 처음 작성된 기존의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진했다.
그동안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소유자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약 1년 8개월간 5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25일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배로 늘려 총 3천200필지(서면 서상1·2지구, 신북읍 지내1지구)로 확정하고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