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대전시, 조직문화 개선 '혁신 이어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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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6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2번째 '혁신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행안부가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가 주자로 나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진행한다.
보고 간소화, 초과근무 단축, 불합리한 관행 근절, 정시 퇴근 문화 등 중점 추진할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소개한다.
강성윤 더넥스트컴퍼니 대표가 '조직문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신열 목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엉뚱하고 발칙한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편 행안부는 공직자가 일하고 싶은 직장,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확산, 혁신평가 등을 통해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혁신 이어달리기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비롯한 정부혁신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과 우수사례가 전 행정기관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혁신 이어달리기'는 행안부가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가 주자로 나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진행한다.
보고 간소화, 초과근무 단축, 불합리한 관행 근절, 정시 퇴근 문화 등 중점 추진할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소개한다.
강성윤 더넥스트컴퍼니 대표가 '조직문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신열 목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엉뚱하고 발칙한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편 행안부는 공직자가 일하고 싶은 직장,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확산, 혁신평가 등을 통해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혁신 이어달리기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비롯한 정부혁신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과 우수사례가 전 행정기관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