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천162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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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7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4일 하루 7천1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6만6천154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보다 1천400명 가까이 줄었고, 1주일 전(17일) 확진자 1만1천143명보다는 3천981명, 35.7% 감소한 것이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일부터 닷새째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25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8.3%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2천687명으로 집계됐다.
24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19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4일 하루 7천1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6만6천154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보다 1천400명 가까이 줄었고, 1주일 전(17일) 확진자 1만1천143명보다는 3천981명, 35.7% 감소한 것이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일부터 닷새째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25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8.3%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2천687명으로 집계됐다.
24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19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