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1차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조성…GTX 차질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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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이날 오전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제3회 Niche Hour Forum'(니치아우어포럼)에서 "국민 주거 안정, 국토 균형발전 및 효율적 이용, 교통편의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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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 기존 노선 개통과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며 "경부·경인 지하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등도 신속히 추진하고, 광역버스 확대와 주요 교통 거점 환승 지원 등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현재 공사 중인 GTX-A 노선에 대해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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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새 정부 국토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자동차, 철강, 엔지니어링, 건설 부문 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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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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